2018년 7월 18일 정든놀이터에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수박만세와 수박수영장이라는 책을 읽은 뒤에 부채를 꾸며봤어요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오늘은 먼저 수박만세라는 책을 읽었어요
수박 씨를 먹은 아이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아이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습니다.
뱃속에서 수박이 자라날거라는 친구들도 있었고 입에서 싹이 날 것 같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수박수영장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큰 수박수영장에서 아이들이 헤엄을 치며 노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시원하면서 목이 마를 때 수박을 먹으면 괜찮아지겠다며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을 맞이하여 선생님께서 부채를 나누어주셔서 부채를 예쁘게 꾸몄습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과일들을 그린 친구들도 있었고, 바닷가와 다양한 캐릭터를 그린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수요일 1시부터 진행되는 정든 놀이터!!
다음주에 만날 신나고 유익한 정든놀이터도 기대해주세요:D
지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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